퍼센트 경제학...

Scrap/Media | 2009/04/09 22:41 | adioshun

퍼센트 경제학
-숫자로 읽는 4,900만 한국인들의 라이프 보고서



사용자 삽입 이미지


책 광고는 아니고...그냥 내용만 따다 쓰기에는 저자에게 미안해서...


대한민국 인구 100명 중 19명은 15세 미만의 아이들이다. 그리고 나머지 81명의 어른 중 10명은 65살 이상의 노인이다. 남자는 52명이고 여자는 48명이다. 이 사람들은 여러 곳에 흩어져 산다. 경기도에 23명이 살고 21명은 서울에 산다. 부산엔 7명, 경남에 6명이 산다. 멀리 떨어진 제주에는 1명이 산다. 한 가족은 평균 3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총 33가족이 산다. 마을에 있는 전체 집의 개수는 34채니 집이 한 채 남지만 33가족 중 자기 집을 가진 사람은 21가족뿐이고 나머지는 남의 집에 산다. 단일민족임을 긍지로 내세웠던 대한민국도 어느덧 100명 중 2명은 외국인들이 차지한다.


2007년 합계출산율(여성 한 명이 평생 낳는 자녀 수의 평균)은 1.26으로 2005년 1.08까지 내려갔다가 서서히 높아지고 있다. 그렇지만 여전히 세계적으로 낮은 출산율이다. 낮은 출산율로 걱정하던 일본도 현재는 우리보다 높은 1.32(2006년 기준)이다. 현재 수준의 인구가 그대로 유지되기 위해서는 아이들이 얼마나 태어나야 할까? 부부 2명이 아이를 낳는 것이니 2명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아니다. 적정 규모의 인구 유지를 위해서는 2.08명이어야 한다. 살면서 사고 등으로 사망할 가능성을 염두에 둔 것이다. 이에 턱 없이 못 미치는 우리의 출산율로는 2050년에는 세계에서 가장 늙은 국가가 되고, 2305년엔 대한민국이 없어질지도 모른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법무부의 자료를 보면 2007년 한 해 동안 출입국자는 4,000만 명 정도로 2006년에 비해 11퍼센트나 증가했고, 10년 전에 비해서는 두 배나 증가했다. 외국으로 나간 우리나라 사람은 평균 하루에 3만 6,000명, 1년에 1,362만 명으로 2005년 1,000만 명을 돌파한 이후 계속 증가하고 있다. 우리나라 인구를 대략 4,800만 명으로 잡으면 단순 평균으로는 국민 3.5명당 1명꼴로 외국 여행을 한 셈이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2007년에 외국을 다녀온 사람은 7명 중 1명꼴이며, 이 중에서 관광이 목적이었던 사람이 75퍼센트니, 10명에 1명꼴로 관광을 위해 국경을 넘은 셈이다.


출처 : http://blog.daum.net/sadang_happy/11300282

2009/04/09 22:41 2009/04/09 22:41
Trackback address :: http://4ellene.net/tt/trackback/1270

Comments List

  1. darkhi  2009/04/10 23:44

    국가의 미래에 대해서 깊게 생각해 본 적은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 보는 시각도 많이 좁았을 것 같습니다.
    단순하면서도 명료하게 표현되는군요.
    우리나라가 출산율이 저조한 것을 알고 있었고
    앞으로 국가적인 위기라는 것도 알았지만
    자녀 출산이 2명이 아닌 2.08명이라는 것은 몰랐던 부분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Write a comment.

[로그인][오픈아이디란?]